아름다운소리와 달콤한 음악성으로 수많은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플루티스트 백수현은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Juilliard school 에서 BM and MM degree 취득하였다.
줄리어드 음대 유학시절 New York Artist international 콩쿨에 입상하여 카네기 홀에서 데뷔독주회를 가졌고 New York Flute Club Competition 입상, Kobe Flute Convention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입상하였으며 Lincoln Center Paul Recital Hall, Alice Tully Hall, Merkin Concert Hall 등에서 다수의 솔로 및 실내악연주를 하였다.
귀국후 백수현은 미국플루트의 아버지 이자 스승인 Julius Baker 함께 귀국독주회 무대에서 듀오연주를 하며 큰주목을 받았으며
KBS 교향악단, Ensemble of Tokyo, 인천시향, 강남심포니 ,서울심포니 ,뉴서울필하모니 ,국립경찰교향악단 ,카로스앙상블, 불가리아 플로브디브 필하모니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실내악단 , 파리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무대를 가졌다.
예술의전당 야외음악회. 서울음악제 ,경주문화엑스포 , 6.15 평양 통일축전행사에 초청되었고 Kbs 정오의 음악회, kbs fm 음악실(독주회 실황), kbs 1tv문화지대 등 다양한매체에도 출연하였다
미국 NFA, Sapporo Flute Convention, Congress of Shanghai Asia Flute Association 에 초청되어 연주와 콩쿨심사위원으로 위촉된바있다.
98년 음악저널 주최 신인음악상을 수상하였고 ,매거진 Flute&Flutist주최 2009년 한국의 플루트연주가로 선정되었다
학창시절부터 모차르트 음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잇어 일본의 최고의 실내악단이자 바하 ,모차르트 음악의 대가인 김창국선생이 이끄는 앙상블오브 도쿄의 한국최초 초청공연에서 js 바하와 모차르트곡들을 협연하여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모차르트음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자 2011년에 BeautiFL Mozart 플루트 앙상블을 창단하여 뜻을함께하는 많은 음악가들과 함께 지금까지 매해 공연을 올리고있다. Universal Music 을 통해 독주음반을 출시하여 솔리스트의 자리를 굳건히 하기도 하였다. 건국대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한국예종 영재음악원, 국민대, 단국대, 경원대, 이화여대를 출강하였다.
현재 Universal Music Recording Artist, Gonjiam Music Festival 총감독, BeautiFL Mozart ensemble Leader, 예원 서울예고 출강중이다.